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사랑의 그림책 (문단 편집) == 스토리 == ||화자인 아이다 미오가 세리자와 하루키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1학년 봄, 반은 달랐지만 왠지 자꾸 눈에 띄었던 그였다. 언제부터였는지 하루키가 먼저 말을 걸어온 것을 계기로 둘은 자주 사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정도의 사이가 된다. 이에 급우들은 마치 사귀는 것 같은 둘의 사이를 당연히도 놀린다. 겉으로는 태연한 하루키, 이에 미오는 자신에 대한 그의 마음을, 그리고 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나 끝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로 학교를 졸업하게 되고 만다. 이제 어른이 된 자신에게, 지나간 하루키와의 기억은 '마지막 10cm의 용기를 내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했던, 한 권의 그림책과 같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영상에서는 몇 가지 정보가 더 나오는데, (정확히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시점에) 미오가 하루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고 이에 하루키는 있다고 대답한다. 하루키도 미오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이에 미오도 있다고 대답한다. 이 일 이후 서로에 대해 오해하고 엇갈리게 된 모양. 후반부에 나오는 긴머리의 여성은 성장한 미오로[* 이는 [[도쿄 서머 세션]], [[일분 일초 너와 나의]]의 7년 뒤 미오와는 살짝 다른 모습으로, 원작자인 야마코는 중간에 디자인이 바뀌었다고 인정하였다.], 이를 통해 이 노래는 '어른이 된 미오가 추억의 장소에서 하루키를 떠올리는' 곡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